ROE와 ROA 차이 완벽 정복|워런 버핏의 가치투자 기준과 듀퐁 분석 실전 가이드 주식 투자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으면 수많은 알파벳 약어들과 마주하게 됩니다. PER, PBR, EV/EBITDA 등 머리가 아파오는 지표들 속에서, 고수 투자자들이 기업의 '펀더멘탈(기초체력)'을 검증할 때 가장 먼저,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쳐다보는 두 가지 이정표가 있습니다. 바로 ROE(자기자본이익률)와 ROA(총자산이익률)입니다.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"ROE가 15% 이상이면 무조건 좋은 회사 아니야?"라는 단순한 공식에 갇히곤 합니다. 하지만 장담컨대, 지표 하나에만 의존하는 투자는 시장이라는 거대한 전쟁터에서 눈을 감고 칼을 휘두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. 부채의 마법을 이해하지 못한 채 높은 ROE에 매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