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사카 여행 중 아이들이 유독 기다렸던 일정이 하나 있었어요.
바로 림버스 컴퍼니 굿즈 찾기였습니다.
덴덴타운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
“가면 있겠지” 하고 가볍게 생각했는데,
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.
첫날엔 여러 군데를 돌아도 못 찾았어요
오사카 도착 첫날, 덴덴타운 근처 굿즈샵을
대략 6~7군데 정도는 돌아본 것 같아요.(다리아파 죽음 ㅠㅠ)
하지만 그날은
림버스 컴퍼니 관련 굿즈를 거의 보지 못했고,
결국 빈손으로 숙소에 돌아왔습니다.
그렇게 첫날은 실패.
귀국 전날, 아이들 말에 다시 가봤어요
한국으로 돌아오기 하루 전날,
아이들이 한 번만 더 가보자고 하더라고요.
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
이번엔 방식 자체를 바꿨습니다.
- 위에서 아래로 보기
- 5층부터 천천히 내려오기
이 방법이 결정적이었어요.




림버스 컴퍼니가 있던 정확한 위치
드디어 찾은 곳은
2층, 그리고 가장 안쪽(뒷쪽) 이었습니다.
처음엔 왜 못 봤는지 알겠더라고요.
사람 많을 때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위치였어요.
눈에 띄는 자리도 아니고
천천히 둘러보지 않으면 놓치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.
실제로 사온 굿즈 구성
이번에 구매한 건 사진에 있는 것처럼
- 캐릭터별 아크릴 스탠드
- 카드형 굿즈
- 림버스 컴퍼니 타월
특히 아크릴 스탠드는
조립형이라 전시해두기 좋고,
아이들이 제일 만족해했어요




.


뜻밖의 서비스도 받았어요
사진에 있는 카드 굿즈는
제가 따로 산 게 아니라
계산해주시는 분이 서비스로 주신 것이에요.
계산 중에
“잠시만 기다려 주세요” 하시더니
카드를 가져와서 같이 주시더라고요.
아무래도 이것저것 꽤 많이 구매해서
서비스로 챙겨주신 것 같아요.
아이들은 이걸 제일 좋아했습니다.





아이와 덴덴타운 갈 때 느낀 점
덴덴타운은 생각보다 골목 분위기가 다양해서
아이와 함께라면 동선을 조금 신경 쓰는 게 좋아요.
- 큰 매장 위주로 보기
- 층별로 차분히 이동
- 특정 작품은 안쪽에 숨어 있을 수 있음
림버스 컴퍼니처럼
마이너하지만 팬층 있는 작품은
특히 더 그렇다는 걸 이번에 느꼈어요.
가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
가격은 구성에 따라 달라서
댓글로 물어보시면
제가 구매한 기준으로 정리해서 답글 드릴게요.
오사카 덴덴타운에서
림버스 컴퍼니 굿즈 찾으시는 분들께
이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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